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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서울 디지털대학교는 망원경이자 현미경이다.
                        망원경으로 우주를 바라볼 수 있고, 현미경으로 세포를 볼 수 있듯이 배움을 통해 넓고 세밀한 세상을 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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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서울디지털대 보건의료행정을 졸업한 김계홍입니다.
                        관세청, 인천공항세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늘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 있어 사람들에게 셀러던트라고 불립니다.
                        2년 전 보건의료행정 전공을 편입해 노인복지 전공을 복수전공 후 졸업했고, 졸업과 동시에 서울디지털대 드론 전공을 다시 편입해서 탐정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수료증, 학위증들이 엄청 많은데 NCS 교육훈련 지도사, 병원 국제마케팅 전문가, 국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그리고 준학예사, 유통관리사의 자격을 땄고요, 제가 대학교 3학년 때 관광통역 안내사 자격증에 도전했는데 합격을 했어요.
                        그다음 해에 이제 그 회사 입사할 때 아주 쉽게 최종 합격이 돼서 자격증이 상당히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깨닫고 그다음서부터 이제 틈틈이 자격증 공부를 했고, 회사 생활하고 이제 병행하면서 따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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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에서 중국어를 공부하며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코로나 사태로 공중보건의료에 관심이 더해지며 은퇴 후 인생 3모작으로 위생사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건의료 관련 학위가 필요해서 서울디지털대 보건의료행정전공에 편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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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사 시험 과목 5개 중 우리 학교에서 보건의료 법규, 환경보건, 보건학을 수강한 것이 시험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고, 다른 교과목들도 배경 지식으로 연관되어 모두 유용했습니다.
                        4년 뒤인 정년 퇴직 후 위생사 자격증을 활용해 지자체 소비자식품감시원으로 활동하거나 보건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DTC 유전자 검사 상담사로 활동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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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디지털대는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학과들이 개설돼 있고, 자격증 취득과 연계된 실용적인 교육과정이 편성돼 또다시 편입해 만족하며 제약하고 있습니다.
                        입학을 고민하는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서울디지털대에서 미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